JPG, PNG, BMP
들어본적은 있는데, 뭐하는 애들일까…?
wiki를 검색해보자
jpg(jpec)
은 정지 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 방법의 표준이다.
png
는 비손실 그래픽 파일 포맷의 하나이다. 특허 문제가 얽힌 GIF 포맷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.
bmp
파일 포맷은 비트맵 디지털 그림을 저장하는 데 쓰이는 그림파일 포맷이다. 특히 MS의 window운영 체제에 널리 쓰인다.
👉 뭔가 어려운 말이 잔뜩 있지만 simple하게 말하면, 그냥 이미지 파일 압축 형식
이구나.
무엇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 파일 형식이 생긴걸까?
각각의 특징, 장점,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!
JPEC(JPG)
✨특징
- 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(합동사진전문가단체)에 의해 인터넷에서의 사진(정지 화상)을 위해서 만들어진 압축 방법 표준이다.
-
손실 압축기법
을 사용한다.
손실 압축기법이란 반복되는 색상의 수를 단계별로 줄여가는 방법이며 높은 압축율을 가질수록 이미지의 손실은 커진다.
- 넓은 범위의 색을 지원한다(16,772,216가지의 색상)
- 파일의 크기가 작다.
- 사용자가 직접 압축률을 지정하여 압축할 수 있는 형식이다.
- RGB신호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, 비디오에서 많이 사용하는 YCbCr방식으로 변환해 처리한다.
👍장점
- 용량대비 화질이 뛰어나다
- 파일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웹에서 널리 쓰인다.
- 16,772,216 가지의 색상을 표현 할 수 있어 사진과 같은 실사 이미지 표현에 적합하다
-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의 질과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.
- 압축수준 대비 이미지 구현 품질이 어떤 포맷 형식보다도 훌륭하다.
- 압축률이 가장 뛰어나다.
😭단점
- 문자, 선, 세밀한 격자 등 고주파 성분이 많은 이미지(로고, 마크, 도형, 도표)의 변환에서는 GIF나 PNG에 비해 불리하며, 나쁜 품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.
손실 압축기법
을 사용하기에, 화질을 손상시키며 파일을 저장한다.
✏️use case
- 다수의 색상을 사용한 자연 사진 등의 압축시에 사용한다.
PNG
✨특징
-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어
-
무손실 압축
을 사용한다.
무손실 압축: 디지털 원본과 100%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여 압축하는 방식이다.
- 투명 백그라운드를 지원한다.
- 8비트컬러(256색)와 트루컬러를 지원한다.(16,777,216개의 색상 사용가능)
👍장점
- 이미지 디테일 손실이 전혀 없다. JPEG 형식보다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한다.
- 온라인에 게시할 때, 텍스트와 로고를 선명하게 유지한다.
- 고화질의 재편집을 해야하는 상황에 유리하다.(
무손실 압축
이기 때문에)
- 투명한 배경을 사용할 때 유리하다.
😭단점
✏️use case
- 로고, 마크, 도형, 도표에 적합하다.(문자나 날카로운 경계가 있는 그림)
BMP
✨특징
- 윈도우 기반 PC에 널리 사용되는 그래픽 파일의 형식이다.
무손실 압축
을 사용한다.
👍장점
😭단점
출처
JPEG
PNG
BMP